[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리머 안정제 제조업체 및 글로벌 정밀화학 기업 송원산업이 기업 운영의 능률 향상을 위해 리더십 구조를 개편한다고 7일 발표했다.
송원산업은 이번 조직구조의 변화를 통해 조직내의 의사결정 과정을 보다 신속하게 만들고 전체적으로 조직이 민첩해지는 것을 목표로 내린 결정이다. 이에 따라 집행위원회는 현재 8명이 아닌 6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조직구조의 변화로 인해 품질 보증, 규정 및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책임자인 더그 엑셀(Doug Excell)과 지속 가능성 책임자(CSO) 겸 구매 및 국제 공급망 책임자인 올리버 카이저(Olivier Keiser)는 지난달말 송원산업을 떠났다. 더그 엑셀과 올리버 카이저의 직무는 6명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에서 서로 역할을 분담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뉴스핌] 김지완 기자 = 송원산업 전경. [제공=송원산업] 2020.04.07 swiss2pac@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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