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오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오산시청 [사진=오산시] |
3일 시는 원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오산6번)과 은계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오산7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평택시 19번(40대 여성) 확진자와 접촉자로, 3일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이송됐다.
시는 확진자 자택과 인근 지역을 긴급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SNS와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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