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핀테크

속보

더보기

[핀테크人사이트] 김종서 아톤 대표 "골리앗에 혁신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라이프 이노베이터…고객사 266곳, 누적고객 1억명
하루 5000만~5억원, 20초 만에 이체 가능…3분의 1로 단축
설립 20주년 코스닥 상장…"힘 닿는 데까지 성장" 포부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 IBK기업은행의 고객 김마리 씨. 부모님께 용돈 100만원을 보내기 위해 기업은행 모바일 앱 '아이원뱅크'를 열었다. 화면 속 파란색 '이체' 버튼을 누르고 금액을 썼다. "이체하시겠습니까?" 질문에 김씨는 '예'를 누른 후 핀넘버(Pin Number, 개인 비밀번호) 여섯 자리를 쳤다. 이렇게 이체가 끝났다. 전에는 지갑에서 보안카드 꺼내랴, 특수문자가 섞인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누르랴 1분이 걸렸던 절차가 3분의 1로 단축됐다. 

핀테크 보안 솔루션 기업인 아톤이 IBK기업은행에 제공한 서비스다. "저희 미션이 '골리앗에 혁신을 제공한다'예요. 대기업은 조직이 워낙 커서 빠르게 변화하기 쉽지 않아요. 저희가 시장의 흐름, 고객의 니즈를 분석해 이들이 고객에게 혁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죠. 아톤을 인지하시진 못하지만 많은 분이 저희 서비스를 쓰고 계세요." 김종서 아톤 대표가 웃으면서 말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김종서 아톤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톤 본사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20.03.05 dlsgur9757@newspim.com

◆ '창업' 꿈꾼 엔지니어, '금융' 점찍다

김 대표는 IT서비스 기업 다우기술에서 약 7년간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1999년 아톤(구 에이티솔루션즈)을 창업했다. 그는 "회사 창업이 오랜 꿈이었다"며 "살아가면서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 분야가 '금융'이라고 생각해 '모바일 금융'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김 대표는 IT 경험을 활용해 MTS(모바일 증권거래 서비스), 칩(Chip) 기반 모바일 뱅킹, 안드로이드 모바일 뱅킹 등 국내외 '최초' 서비스를 선보였다. 2015년부터는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한 핀테크 보안 시장에 역량을 집중했다.

"기존 금융서비스는 공인인증서, ARS 인증, OTP, 보안카드 등 고객에게 불편을 전가해 보안을 강화해 왔어요. 안전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죠. 저희는 '엠세이프박스(mSafeBOX)'라는 기술을 개발해 고객이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엠세이프박스는 스마트폰 내에 안전한 금고를 만들어 해커들이 원천적으로 정보를 탈취할 수 없도록 한 기술이다. 아톤이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하루 이체한도도 5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기존 방식과 거의 같아 안전하면서도 편리하다. (은행마다 최고액 다름)

이후 아톤은 엠세이프박스의 안정성을 내세워 고객사를 늘려 나갔다. 현재까지 은행, 증권,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266개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이들을 통해 1억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은행권에선 신한, KB국민, NH농협, 기업 등 대형사 대부분이 아톤의 핀테크 보안 솔루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핀테크 산업이 커질수록 저희에게 유리해질 것"이라며 "특히 마이 데이터(개인의 데이터 주권)가 활성화되면 저희 고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아톤의 간편인증 이용자 비중은 국내 시장의 20% 정도로 추산된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김종서 아톤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톤 본사에서 뉴스핌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20.03.05 dlsgur9757@newspim.com

◆ 줄줄이 나간 직원…'전화위복' 기회로

김 대표에게 탄탄대로만 펼쳐진 것은 아니다. "10여 년 전 스마트폰 시장이 심상치 않다고 판단해 저희는 기술, 인력을 선제적으로 준비했어요. 근데 스마트폰 시장이 이렇게 빨리 커질지 몰랐죠. 각계각층에서 스마트폰 엔지니어 수요가 폭발했어요. 그때 저희 직원이 40명 정도 있었는데 그중 10명이 대기업, 은행, 증권사 등으로 떠났죠. 떠날 때 한 직원이 그러더라고요. '대표님, 제가 결혼을 할 때 에이티솔루션즈보다 삼성전자 소속인 게 낫지 않겠습니까.' 그때 충격이 상당했어요. 이후 인력도 충분히 뽑고 교육지원, 종합검진, 복지카드 등 복지도 확충해 '일하는 게 즐거운 조직'을 만들려 노력했어요. 이 덕분인지 요즘엔 이탈이 거의 없네요."

아톤은 설립 20주년인 지난해 코스닥시장에 상장도 했다. 공모가는 4만3000원. 희망 범위의 최상단이다. 아톤은 이를 재원으로 핀테크 플랫폼, 해외시장 등 신성장 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핀테크 플랫폼은 국내 통신 3사와 손잡고 고객에게 전자서명을 제공하는 서비스 '패스(PASS)'가 대표적이다. 패스 인증서 발급 건수는 출시 9개월여 만인 지난 1월 1000만건을 돌파했다. 여기에다 중고차 데이터 공유 플랫폼,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제공 플랫폼도 선보일 계획이다. 해외시장에선 이미 신한은행을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현지법인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했다. 동남아는 솔루션 구축보다 클라우드를 통한 설치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고 미국·유럽 등에는 현지 회사와의 조인트벤처를 생각 중이다.

김 대표는 "아톤은 '라이프 이노베이터 그룹(Life Innovator Group)'으로서 뭔가를 계속 바꿔 나가겠다는 마인드와 실력을 가지고 있다"며 "내 목표는 이러한 아톤을 힘 닿는 데까지 계속 성장시키는 것이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