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세종시, 전국 최초 투표소별 대기시간 휴대폰 알림 서비스

기사입력 : 2020년04월01일 09:36

최종수정 : 2020년04월01일 09: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투표자 접촉 최소화 유도...10일 사전투표부터 적용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루는 총선에서 투표자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치 기반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시민들에게 투표소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오는 10~11일 사전투표부터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유권자들이 '세종엔' 앱을 통해 투표소 위치, 투표 대기시간, 투표율 등 투표소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된다.

세종시가 10일 사전투표부터 투표소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선관위]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네이버 등 검색포털에서 '세종엔'을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www.smartsejong.kr'을 입력하고 접속해야 한다.

시는 이 서비스를 오는 10~11일 사전투표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투표소별 대기시간 알림서비스 자체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루는 총선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세종엔'을 개발했다"며 "시민들께서 '세종엔'을 활용하시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관위는 오는 10~11일 세종시에 조치원읍 행정센터, 아름동 복컴 등 19개 사전투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goonge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