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LF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편안함을 강조한 '오리지널 그랜드 울트라(Original Grand ULTRA)'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콜한의 대표 운동화 아웃솔을 사용해 화제를 모은 '오리지널 그랜드' 시리즈의 후속 제품이다. 경량성과 착화감을 발전시킨 것이 특징으로 콜한의 독점적인 쿠셔닝 기술인 '그랜드(Grand) 360' 시스템과 이중 구조의 고밀도 '그랜드폼(Grandfoam)'을 인솔에 적용했다.
LF 콜한 오리지널 그랜드 울트라 시리즈. [사진=LF] 2020.03.31 hj0308@newspim.com |
스타일도 진화했다. 구두와 스니커즈의 장점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두터운 아웃솔을 적용해 최신 유행하는 어글리 슈즈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키높이 효과를 더했다.
콜한의 오리지널 그랜드 울트라 시리즈는 광택감 있는 가죽 소재의 윙팁 옥스포드화와 스웨이드 가죽 소재의 플레인 토 옥스포드화 2종으로 출시됐다.
오는 4월 6일까지 LF몰에서는 오리지널 그랜드 울트라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 구매 시 15% 할인 쿠폰 및 무료 사이즈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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