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지난해 연봉 33억3700만원을 받았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차 부회장은 급여 17억900만원과 상여금 16억2800만원을 수령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사진=LG생활건강 제공] 2020.01.02 nrd8120@newspim.com |
차 부회장은 전년 동기 연봉(28억900만원)보다 18.8% 늘었다. 급여와 상여금이 각각 2억2000만원, 3억800만원 늘어난 영향이다.
한편 보수지급급액 5억원 이상 중 상위 5명에는 차석용 부회장, 허성 부사장, 이천구 부사장, 이우경 전무, 이상범 전무 등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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