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사장, 10억2600만원 수령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부터 급여 6억5300만원을 받았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해 급여 6억5300만원을 수령했다. 상여급은 지급받지 않았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사진=아모레퍼시픽] 2020.01.21 hj0308@newspim.com |
서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전년동기(5억9300만원)보다 1억원 증가한 것이다.
배동현 사장은 급여 7억400만원, 상여금 3억2200만원을 받아 총 10억2600만원을 수령했다.
한편 보수지급급액 5억원 이상 중 상위 5명에는 배동현 대표이사 사장, 정형권 전무, 김정호 전무, 서경배 회장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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