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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 살고자 하는 서원의 의미를 담은 연등이 봉행돼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올해 부처님 오신 날(4월 30일) 봉축 법요식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한 달 늦춰진 5월 30일에 치른다고 밝혔다. 2020.03.30 always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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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 살고자 하는 서원의 의미를 담은 연등이 봉행돼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올해 부처님 오신 날(4월 30일) 봉축 법요식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한 달 늦춰진 5월 30일에 치른다고 밝혔다. 2020.03.30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