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KB국민카드는 대전지점을 오는 28일까지 3일간 임시폐쇄한다고 26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대전지점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하고 이같이 조치했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CI=KB국민카드 제공] 2020.03.26 Q2kim@newspim.com |
KB국민카드는 대전지점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해당 직원에 대해 격리 조치 후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이다. 확정 판정 여부에 따라 폐쇄 기간 연장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어 지점 임시 폐쇄에 따른 고객 불편과 카드 관련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청주지점을 대체영업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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