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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3월 26일(목)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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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어제의 靑 동지' 최강욱·김의겸에 출마 자제 요청
황교안, 아침에 김종인 자택 찾아가 "선대위장 맡아달라"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15 총선 후보등록 시작과 함께 국회와 소통하는 청와대 정무수석실에 정치 관련 업무를 일체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응과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전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부터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 및 정당과 소통하는 청와대 정무수석실에 선거와 관련해 일말의 오해가 없도록 다른 업무 말고 코로나19 대응 및 경제적 어려움 극복 업무에만 전념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제안한 40조원의 '코로나 채권'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면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 대표는 지난 22일 경제위기대책 기자회견에서 소상공인 등 400만 명에게 최대 1000만원의 긴급구호자금을 직접 지원하자고 제안하며 이에 소요되는 40조원은 '코로나 채권'을 발행해 조달하자고 했습니다.

김종인 전 대표가 여의도로 귀환합니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승리로 이끈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이번에는 미래통합당 지휘봉을 잡고 '반문재인' 선봉장으로 나섭니다. 김 전 대표는 그동안 통합당의 계속된 선대위원장직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통합당의 삼고초려 끝에 김 전 대표가 마음을 돌렸습니다. 통합당은 김종인 '원톱' 체제로 총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김종인 전 대표(오른쪽)가 미래통합당 총괄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뒤 황교안 통합당 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미래통합당 제공]

<주요 헤드라인 뉴스>

통일부, 민간단체 대북지원 '벽' 높다는 지적에 "과거에도 그랬다"/뉴스핌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남북협력기금이 가지고 있는 공공성, 대북지원 과정에서의 투명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기준이 높다기 보다는 특수한 상황에서 요건을 갖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대통령 "총선 후보등록 시작, 정무수석실 오해 없도록 정당 업무 중단하라"/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4·15 총선 후보등록 시작과 함께 국회와 소통하는 청와대 정무수석실에 정치 관련 업무를 일체 중단하고 코로나19 대응과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전념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통신] 문대통령 지지율 52.5%…코로나 적극 대처에 16개월만 최고치/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2.5%를 기록하며 2018년 11월 이후 16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는 여론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의겸·최강욱 '열린민주' 갔는데..靑 "우리와 상관없다"/머니투데이
전직 청와대 비서관들이 비례정당인 열린민주당에 입당, 비례대표 후보 상위순번까지 받은 데 대해 청와대는 "개인적 선택"이라며 선을 그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최강욱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열린민주당 행에 대해 "청와대와 상관없는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北 '냉면맛집' 옥류관도 코로나19 직격탄 못 피했다/이데일리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위생방역 규정을 엄격히 지켜-평양시 안의 봉사기관들에서' 제목 기사에서 평양 시내 대표적인 음식점인 옥류관을 비롯해 대중 서비스 시설들의 방역 노력을 상세히 전했다.

전세기 귀국 재외국민은 '한국인'…이용료도 '공짜' 아냐/머니투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각국에 고립된 한국인들을 '구출' 하기 위한 정부 전세기 투입이 늘어나고 있다. 전세기로 귀국하는 이들 대부분은 한국 국적의 국외 체류자들이다. 정부는 헌법에 명시된 국민 보호 의무에 따라 불가피한 경우엔 전세기 투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전세기를 탈 때 정부가 책정한 항공료도 부과된다.

'n번방' 피해자, 주민번호 변경 신청시 3주내 처리/국민일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는 n번방 피해자로 인지되는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건이 있을 경우 사안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감안해 '긴급처리 안건'으로 상정해 가급적 3주 이내에 신속하게 심의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등록변경 신청 법정처리기한은 6개월이며 통상 3개월이 소요된다.

김종인 결국 영입‥황교안 대신 '원톱' 선대위원장으로 맡는다 / 뉴스핌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26일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전격 합류했다. 황교안 대표가 서울 종로 선거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선거 전략을 총괄하며 사실상 '원톱' 선대위원장이다.

[단독]황교안, 아침에 김종인 자택 찾아가 "선대위장 맡아달라" / 조선일보
김 전 대표측 핵심 관계자는 이날 본지통화에서 "오늘 오전 10시쯤 황 대표가 김 전 대표의 서울 종로구 구기동 자택을 찾아와 '문재인 대통령의 폭정을 막기 위해 힘을 보태달라'면서 당 선거를 총지휘하는 선대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며 "김 전 대표는 이에 대해 고심 끝에 승락 입장을 전했다"고 했다.

[단독]불자인가 교인인가..이은재, 기독자유통일당 공천 탈락 / 조선일보
기독자유통일당은 26일 당초 비례대표 1번에 내정했던 이은재 의원을 공천 배제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23일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전광훈 목사의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했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이날 발표한 '비례대표 후보자 재심의 및 확정' 결과 명단에서 이 의원을 아예 지웠다. 전날 최고위에서 이 의원이 과거 불자(佛子)를 자처했던 행보가 논란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

[D-20 판세]통합, 비례정당 '효과'..막판 공천뒤집기 '역풍 우려' / 헤럴드경제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후보 등록을 목전에 두고 연이어 지역구 공천 결과를 뒤집으면서 총선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당 지도부가 직권으로 무효화하며 자칫 '공천 역풍'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고민정, '어제의 靑 동지' 최강욱·김의겸에 출마 자제 요청 / 중앙일보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각각 비례 정당인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2번과 4번으로 출마하는 것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의 속마음이 복잡하다. 어제의 동지가 총선에서 약진할수록 민주당에겐 악재로 작용해서다.

민경욱에 밀린 민현주 "황교안, 민경욱 공천 부탁했다고 들어" / 한겨레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을 공천에서 민경욱 후보에게 밀린 민현주 전 의원이 "황교안 대표가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에게 민경욱 후보의 공천을 부탁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폭로했다. 민현주 전 의원은 26일 <문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단수공천을 받았다가 민경욱 후보와 경선으로 바뀌었던 과정에서도 김 전 위원장이 내부적으로 한 이야기는 '황 대표가 간곡하게 부탁했다, 이거 하나만 들어달라고 부탁했다'였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노욕의 넘버2'…4선 손학규, 8선 서청원 비례 2번 공천 / 국민일보
민생당 손학규(4선)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비례대표 2번에 배치될 것으로 알려지자 '정치 노욕(老慾)'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당초 손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백의종군' 할 것으로 알려져 불출마가 유력했다. 태극기 세력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공화당의 서청원(8선) 의원도 비례대표 후보 2번에 이름을 올렸다. 비례 2번이 '노욕의 넘버 2'로 전략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선관위, 코로나에 '야외 투표소' 검토… 재외국민 선거도 비상 / 문화일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야외 투표소'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선관위는 주요 선거 때 투표소로 이용했던 보건소 등도 코로나19 관련 업무 수행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다른 곳으로 투표소를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황교안 "비례정당 지지, 이해찬은 되는데 왜 나만 못하나" / 한국일보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6일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는 차별적으로 저에게는 비례정당 지지를 못 하게 한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모(母)정당 대표의 비례정당 지지 발언에 대해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가능하지만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황교안 대표는 불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놓은 것에 대한 반발이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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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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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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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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