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21일부터 낚싯배 안전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19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낚싯배 이용객은 코로나19 전국 확산 이후에도 유도선·여객선과 비교해 출입항 현황이 크게 감소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혼란을 틈타 불법 영업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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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낚시어선 단속.2020.03.19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단속은 ▲구명조끼 미착용 ▲영업구역 위반 ▲음주운항 ▲항내 과속운항 ▲불법 증․개축 등 안전에 심히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 파출소·함정·항공기, 해상교통관제센터(VTS) 등을 동원해 단속세력 간 정보교환을 통한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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