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미래통합당 충북도의원 보궐선거 청주10(내덕·우암·율량·사천동) 선거구 후보에 이유자 예비후보가 선출됐다.
미래통합당 충북도의원 보궐선거 청주10(내덕·우암·율량·사천동) 선거구 후보에 이유자 예비후보가 선출됐다. 다음은 이유자 예비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소감글 [캡쳐=이주현 기자] |
19일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당원 선거인단 50%와 일반국민 50%로 진행한 경선에서 이진형 예비후보를 이기고 예비후보를 꿰찼다.
이날 이유자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 후배의 앞길을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황영호 전 청주시의회 의장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때로는 침묵하고 기다려주는 것이 가장 큰 위로가 될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청주10 선거구에는 미래통합당 이유자, 더불어민주당 임동현, 정의당 이인선 등 예비후보가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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