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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3/19(목)

기사입력 : 2020년03월19일 07:40

최종수정 : 2020년03월19일 07:40

- 아베, 공공요금 납부 유예 발표...유럽발 입국자는 2주간 지정장소 대기/지지
公共料金の支払いを猶予 欧州から入国、待機要請 新型コロナで安倍首相

- 日, 21일부터 유럽 전역 대상으로 입국제한 조치...2주간 격리/닛케이
入国制限、欧州全域に 21日から 2週間待機、日本人も

- 유럽, 자동차 생산 마비...고용 등 타격 우려/닛케이
欧州 車生産マヒ BMW休止/トヨタ5工場追加

- 코로나 일본 국내 확진자 907명/NHK
新型ウイルス 国内感染者は計907人(クルーズ船など除く)

- 모리토모 문제 재점화...자살한 재무국 직원 유족이 일본 정부·사가와에 제소/아사히
国・佐川氏を妻提訴 森友文書改ざん、財務局職員自殺 「佐川氏指示」主張

- "코로나19, 그정도인가?" 전문가 회의 멤버의 진의/아사히
「コロナ、そこまでのものか」専門家会議メンバーの真意

- 니시무라 경제재생상 "긴급사태 선언은 지자체와 연대"/산케이
西村経済再生相「緊急事態宣言は都道府県と連携」

- 아소 日부총리, 또 설화..."저주받은 올림픽" 발언/지지
麻生氏「呪われた五輪」 自説披露も論議呼ぶ

- 아소 부총리 "40년마다 저주받은 올림픽"...1940년 도쿄·1980년 모스크바/아사히
麻生氏、40年ごと「呪われた五輪」 1940、東京 1980、モスクワ

- 노인 데이서비스 중단으로 불안과 초조...나고야시가 126개곳에 휴업명령/아사히
デイサービス休止、不安と焦り 名古屋市が126カ所に休業要請、割れた対応

- 병상 1100개인데 입원자는 1550명...야마나시현이 환자 증가 시산 발표/산케이
病床1100なのに入院1550人 山梨県が患者増加の試算発表

- 도쿄 23구 중소기업 22% "코로나19 영향 있다"/NHK
東京23区の中小企業 22%が感染拡大の「影響あり

- 미·중 간 언론 대립...중국 "피해가 큰 건 미국쪽"/산케이
米中メディアめぐる対立 中国「損失大きいのは米側だ」

- 코로나19 환자에게 췌장염 치료제...도쿄대 이달 내 임상연구/산케이
新型コロナ患者に膵炎治療薬 東京大が月内にも臨床研究

- 토요타 등 日 자동차 기업, 유럽 내 공장 속속 폐쇄/지지
自動車工場、欧州で相次ぎ停止=外出禁止、部品供給の混乱

- 토요타, 유럽-아시아 공장 가동 중단/지지
トヨタ、欧州・アジアで工場停止=新型コロナで

- 日 장기금리, 0.07%로 상승...2년 3개월래 최고치/지지
長期金利、0.07%に上昇=2年3カ月ぶり

- 도쿄대, 46년 만에 입학식 취소...동영상으로 축사 등 전달/지지
東大、46年ぶり入学式中止=式辞を動画配信―新型コロナ

- 닛케이주가, 3년 4개월 만에 1만7000엔선 붕괴/지지
東京株、3年4カ月ぶり安値=コロナ警戒で1万7000円割れ

- 日 공시지가, 5년 연속 상승...지방은 28년만에 플러스/닛케이
公示地価、5年連続上昇 地方圏は28年ぶりプラス

- 日 야당, 전 국민에 10만엔 지급 제안...30조엔 규모 경제대책 요구/닛케이
国民、30兆円規模の経済対策提案 10万円給付など柱

- 무너지는 '리스크 회피 엔고' 이론...금리차보다 '강한 달러'에 수요/닛케이
崩れる「リスク回避の円高」金利差より強いドル需要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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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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