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파미셀은 골수 유래 단핵구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를 취득한 제조방법이 항암 면역세포 치료용 수지상세포를 제조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며 "전립선암, 난소암, 췌장암 치료제를 포함한 차세대항암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허는 골수 유래 조혈모세포가 단핵구로 분화하는 과정에서 조혈모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함께 유도하는데, 이러한 제조방법을 이용할 경우 단핵구의 수득율이 향상된다는 내용이다.
또 미성숙 수지상세포로의 분화능이 향상될 뿐 아니라, 상기 미성숙 수지상세포를 성숙시킨 성숙 수지상세포는 면역기능이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rock@newspim.com
회사 측은 "특허를 취득한 제조방법이 항암 면역세포 치료용 수지상세포를 제조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며 "전립선암, 난소암, 췌장암 치료제를 포함한 차세대항암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개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허는 골수 유래 조혈모세포가 단핵구로 분화하는 과정에서 조혈모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함께 유도하는데, 이러한 제조방법을 이용할 경우 단핵구의 수득율이 향상된다는 내용이다.
또 미성숙 수지상세포로의 분화능이 향상될 뿐 아니라, 상기 미성숙 수지상세포를 성숙시킨 성숙 수지상세포는 면역기능이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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