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로비에 사랑의 마스크 기부함 설치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7일 사랑의 마스크 기부함을 시의회 1층 로비에 설치해 마스크 나눔 전시민 실천운동에 동참했다.
17일 강릉시의회 최선근 시의장(왼쪽 두번째)과 김진대 의회사무국장(왼쪽 세번째)이 시의회 1층 로비에서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사진=강릉시의회] 2020.03.17 grsoon815@newspim.com |
시의회는 이번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은 물론, 화훼농가 응원, 마스크 제작 참여, 지역구 방역활동, 삼삼오오 짝지어 식당 이용 등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선근 시의장은 "나보다 먼저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한 양보를 부탁 드린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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