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기상청 직원들이 자발적 기부를 통해 보건용 마스크 500장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기상청은 1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동작구청에 보건용 마스크 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마스크를 전달하는 김종석 기상청장. 2020.03.17 hakjun@newspim.com [사진=기상청] |
기상청 직원들은 필터 부착용 면 마스크를 사용하는 대신 자신들이 갖고 있던 보건용 마스크를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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