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가 참여기관인 서희건설을 대상으로 2020년 동반성장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동반성장 혁신허브 개별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과 최동익 서희건설 소장, 강진구 설비기술부 리더 등 40여 명이 참석해 올해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 추진위원회가 동반성장 혁신허브 첫 개별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광양시 2020.03.13 wh7112@newspim.com |
올해 광양 동반성장 혁신허브활동은 중소기업 11개사와 행정기관 2개소, 공공기관 6개소 등 총 1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동위원회의 기관별 역할을 강화하고, 파트너 기관인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만권 HRD센터의 참여를 도모할 예정이다.
'동반성장 혁신허브' 2011년부터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상공회의소 3개 기관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경영효율성 제고, 소상공인의 수익성 향상, 행정기관의 사무능률 개선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지금까지 중소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 등 총 166개소가 혁신 활동에 참가해 광양의 대표적인 혁신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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