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키이스트가 배우 한선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한선화는 2014년 배우로 전향, 드라마 '신의 선물-14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2017' '데릴남편 오작두' '위대한 유혹자' '구해줘2' 등에서 활약했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한선화 [사진=키이스트] 2020.03.13 jjy333jjy@newspim.com |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부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한선화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후 성실한 자세로 연기 활동에 임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한선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이스트는 손현주, 주지훈, 정려원, 김동욱, 소이현, 인교진, 박하선, 정은채, 우도환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이자 '보이스' 시리즈, '하이에나,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등 드라마를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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