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거주 52년생 남자...분당제생병원 입원 환자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분당제생병원 본관. 2020.03.06 observer0021@newspim.com |
성남시에 따르면 11일 오후 추가 확진된 A씨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1952년생 남자로 분당제생병원에서 치료중인 환자다.
시는 역학조사반과 함께 A씨의 감염경로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분당제생병원의 확진환자는 모두 14명으로 성남시 거주 5명, 타지역 거주 9명이다.
이로써 11일 오후 5시 30분 현재 경기도 성남시에서 코로나19 관련 19명이 확진됐으며 1명이 완치됐고 18명은 치료중이다. 의사환자 2명, 조사대상 유증상자 67명, 자가격리대상자 297명, 능동감사대상자 26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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