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지역 국공립과 법인·직장 등 민간, 가정 총 4개 분과로 이뤄진 어린이집연합회는 11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250만원을 순천시에 기부했다.
정효준 연합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맞아 어린이집에서는 휴원 기간 중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한 긴급보육 서비스 제공 등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집연합회 특별성금 250만원 기부[사진=순천시] 2020.03.11 jk234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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