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9일 소회의실에서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이욱재 경위와 동부서 김선호 경사 등 8명을 으뜸지역경찰로 선발하고 포상했다.
으뜸지역경찰로 선정된 8명의 경찰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0.03.09 gyun507@newspim.com |
이욱재 경위 등 지역경찰 6명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동부서 기동순찰대 김선호 경사 등 2명은 절도사건 용의자를 검거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최해영 청장은 "지역경찰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마주하는 체감치안의 핵심부서"라며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치안활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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