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유지태와 이보영이 '화양연화'로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선사한다.
tvN '화양연화' 제작진은 9일 유지태·이보영이 맞닿은 시선 속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화양연화' 유지태 이보영 스틸컷 [사진=tvN] 2020.03.09 alice09@newspim.com |
이번 작품은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과 지수(이보영)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린 마지막 러브레터의 순간을 담았다.
유지태와 이보영은 각각 한재현과 윤지수를 맡아 열연한다. 과거에 맺었던 아름다운 인연을 현재에 다시 이어가게 된 두 사람은 인생에서 또 한 번의 '화양연화'를 만나며 감성적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두 사람을 비추는 어스름한 달빛과 곱게 눈이 내려 쌓인 배경이 아련한 분위기를 더하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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