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서울 양천구에서 다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7일 양천구에 따르면 다섯 번째 확진자(55세, 남)는 세 번째 확진자 A씨의 배우자로 목5동 목동아파트 1단지에 거주하고 있다.

다섯 번째 확진자는 무증상자로 지난 5일 자택에 머물렀고, 다음날인 6일 오전 11시쯤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마스크를 낀 채 자차를 이용해 귀가했다. 이후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 이송을 대기 중인 상태다.
앞서 이날 양천구에서 추가 확진을 받은 네 번째 확진자는 A씨의 자녀(25세, 여)로 지난 5일에는 자택에 머물렀고 6일 오전 11시경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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