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433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 대비 123명이 늘어난 4335명이다.
[세종=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3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01.31 pangbin@newspim.com |
전날 오후 4시와 비교하면 하루 사이에 599명이 늘어났다.
방대본에 따르면 현재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거나 38.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중증보다 상태가 악화돼 기관 내 삽관을 통한 기계호흡 등을 하고 있는 위중환자는 19명이다. 중증, 위중 환자는 총 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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