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일 코로나19와 관련,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노래연습장과 PC방 종사자들이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학 연장과 학원 휴원으로 청소년들이 PC방과 노래연습장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노래방협회와 PC방협회 순천시지부는 회원들로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회원업소를 찾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키보드, 마이크 등 소독과 감염증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해 코로나19 확산방지 활동을 하고 있다.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노래연습장과 PC방 종사자들이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순천시] 2020.03.02 jk234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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