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엄격한 인증과정 통과…안정성 갖춰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전국 매장 입점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자연주의 여성 케어 브랜드 오드리선에서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가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면서 빠르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오드리선은 새롭게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3종과 '오드리선 그린웨이' 4종을 프리미엄 온라인 마트 마켓컬리에 입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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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자연주의 여성 케어 브랜드 오드리선이 출시한 프리미엄 생리대가 마켓컬리에 입점했다. [사진=오드리선] 2020.02.27 jellyfish@newspim.com |
고품질 식자재 전문 온라인몰로 시작한 마켓컬리는 최근 뷰티, 리빙, 헬스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마켓컬리는 생리대도 철저한 인증과정을 거친 친환경·유기농 생리대를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오프라인에서는 현재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전국 매장과 전국 2,000여 개 약국에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 안전 및 친환경에 관심이 많은 핵심 소비자층의 쇼핑률이 높은 온라인 채널을 공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친환경 제조 공법을 적용한 천연 소재를 방수층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친환경 생리대다.
기존의 유기농을 표방하는 제품과 달리 피부에 직접 닿는 탑시트뿐 아니라 착용시 피부와 접촉이 잦은 샘방지 기능이 있는 사이드개더와 날개, 1차 흡수체까지 모두 유기농 순면을 적용했다.
이화진 오드리선 대표는 "까다로운 인증과정을 거쳐 제품을 판매하는 마켓컬리에 이번 신제품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 19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웠던 소비자들은 이제 마켓컬리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대표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생리대의 커버뿐만 아니라, 날개, 흡수체까지 모두 유기농 순면과 천연펄프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진짜 유기농·친환경 생리대를 소개하고 소통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jellyfi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