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최근 소속 공무직근로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27일 교육원에 따르면 '코로나 19'가 확산 추세에 있는 가운데, 시설관리와 조경·미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개선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관리와 조경․미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개선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해양경찰교육원] 2020.02.27 jk2340@newspim.com |
간담회는 이용자 편의 중심의 시설환경 개선과 푸른 숲 가꾸기, 청정 하천 만들기 등 아름다운 교육원 청사를 위한 '2020년도 세부 추진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교육원 공무직근로자는 전기, 기계, 미화, 조경, 숙영관, 기초체력단련부 등 6개 분야에 60여 명이 재직중이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교육생들의 교육훈련을 뒷받침하고 있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