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건강기능식품 '녹차에서 온 유산균'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녹차유래유산균 GTB1과 6종의 복합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았다. 또 필수 미네랄인 아연, 생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녹차 식이섬유도 함유해 유산균의 체내 증식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녹차에서 온 유산균. [사진=아모레퍼시픽] 2020.02.26 hj0308@newspim.com |
입에 닿자마자 부드럽게 잘 녹는 가루 제형의 상큼한 청포도 맛으로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앞서 아모레 미래 파크(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소속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는 제주 유기농 녹차 중 풍미가 깊은 발효 녹차 잎에 발효를 돕는 유익한 식물성 녹차 유산균주(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GTB1)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특허균주 녹차유래유산균 GTB1은 세계 식품 미생물 및 위생 연합(ICFMH) 회장 빌헬름 홀잡펠(Wilhelm Holzapfel)교수와 아모레퍼시픽이 공동연구로 개발한 유산균으로 우수한 생존력과 장부착능을 주제로 SCI급 저널에도 게재됐다.
'녹차에서 온 유산균'은 GS SHOP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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