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쿠웨이트 민간항공 당국이 24일(현지시간) 코로나19(COVID-19) 확산 우려로 한국·태국·이탈리아 출·입국 항공편 운항을 전면 중단했다고 현지 국영 KUNA통신이 보도했다.
쿠웨이트는 보건부 지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쿠웨이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명이다.
과테말라의 한 의사가 공항에서 쓰이는 열상 스캐너를 보여주고 있다. 2020.01.22 [사진=로이터 뉴스핌] |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