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국내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경기 평택시에서 23일 또 다른 확진자가 나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평택해경 소속 A(22) 의경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정기휴가를 받아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친구집을 찾았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송탄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문의를 하고 있다.2020.02.23 lsg0025@newspim.com |
A 의경은 지난 19일 오환 등 감기증상을 느껴 22일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23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격리 된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현재 A 의경의 동선을 역학 조사 중이며, 다녀간 장소는 폐쇄조치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장소는 6시간이 지나면 방역조사단의 판단하에 영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보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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