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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자 14명으로 두배 늘어···의사환자 177명 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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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창원병원 의사-고성 공공근로사업 참여 70대 어르신도 확진

[경남=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밤사이 두배로 늘어났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3일 경남지역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남경문 기자] 2020.02.23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23일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지난22일 오후 5시 이후 7명이던 코로나19 확진자가 두배로 늘어나 모두 14명"이라고 밝혔다.

23일 오전 9시 현재 경남시군별 추가 확진자는 창원시 4명, 거제시 1명, 양산시 1명, 고성군 1명, 함양군 1명으로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경남도내에서는 현재 177명이 코로나19 의사환자로 검사중에 있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경남 7번 확진자는 창원에 사는 30대 남성으로 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경남5번 확진자)의 아들로 지난 5일과 13일 두차례 대구를 다녀왔다. 7번 확진자의 아버지와 동생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7번 확진자는 양산부산대병원 음압병동으로 이송했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 

경남 7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처음으로 근육통을 느꼈고 19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근로복지공단창원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돼 창원병원은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임시 폐쇄에 들어갔다.

경남 8번 확진자는 양산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지난 15일 31번 확진자의 이동경로인 대구 퀸벨호텔 8층 뷔페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31번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머물렀는지는 조사 중이다.

경남 9번 확진자는 거제에 살고 있는 30대 여성으로 최근 코로나19 발생 국가인 미얀마와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으며 이 과정에서 베트남을 경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 10번 확진자는 창원의 20대 여성으로 지난 16일 신천지대구교회를 다녀왔으며 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동선을 확인 중이다.

경남 11번 확진자는 대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대구에 함께 사는 동생이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삼촌 차를 타고 본가가 있는 함양군보건소에 와서 검사를 의뢰하고 다시 대구 집으로 가서 자택격리 중이다.

경남 12번 확진자는 창원에 살고 있는 50대 남성으로 경남 5번 확진자(한마음창원병원 간호사)의 접촉자로 한마음창원병원 의사로 창원경상대병원 음압병동에 입원 중이다.

경남 13번 확진자는 고성에 살고 있는 70대 여성으로 신천지대구교회를 다녀온 교인으로 방문 날짜는 확인 중이다. 지난17일부터 21일까지 고성읍 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진주 경상대병원 음압병동에 격리 중이며 약간의 폐렴 소견이 있다.

경남 14번 확진자는 창원에 살고 있는 30대 남성으로 지난 9일 신천지대구교회를 다녀왔으며 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진 신고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자 창원시 마산보건소를 통해 검사를 의뢰했다.

한편 출장차 남해군을 방문해 가벼운 기침으로 남해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던 남성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30분쯤 가벼운 기침으로 남해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의료기관 전산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이 남성은 지난 14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업무차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격리 입원과 함께 이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동선을 파악, 남성이 머물렀던 숙소와 식당 등에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해당업소에 대해서는 임시휴업 조치를 하는 한편 접촉자를 파악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22일 오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이 남성에 대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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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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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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