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김성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동두천·연천)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동두천시·연천군 미래통합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김성원 의원이 공천확정됐다.[사진=김성원 의원실] 2020.02.22 yangsanghyun@newspim.com |
22일 김성원 예비후보측은 중앙당의 이번 단수 후보 공천 확정으로, 김 의원이 동두천·연천 중도보수 세력의 유일한 통합 후보라는 점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립연천현충원과 동두천국가산업단지사업을 확정시킨 뚝심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동두천과 연천까지 연장하고 서울-동두천-연천 간 남북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는 등 동두천·연천이 사통팔달의 경기북부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3만1846표(52.51%)를 득표, 동두천시·연천군 64개 전 투표소 승리와 당 지역구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 기록을 세우며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경기 동두천 출신인 김 의원은 고려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국회의장 정무비서관을 역임한 후 현재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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