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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에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바이러스의 온상'이 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탑승자 하선이 3일째 이어진 가운데, 하선한 승객들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2020.02.21 gong@newspim.com |
![](https://img.newspim.com/news/2023/01/24/2301240445059474_487_tc.jpg)
기사입력 : 2020년02월21일 20:51
최종수정 : 2020년02월21일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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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에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해 '바이러스의 온상'이 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탑승자 하선이 3일째 이어진 가운데, 하선한 승객들이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2020.02.21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