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홍남기 "올해 한-러 교역 300억 달러·인적교류 100만명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러 수교 30주년 준비위원회 첫 주재
"342개 사업 검토중…50개 중점 추진"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은 21일 "올해 한-러 교역 300억달러, 인적교류 100만명을 목표로 양국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를 처음으로 주재하고 "올해를 '신북방 협력의 해'로 선언한 만큼 러시아와는 양국 협력 확대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제1차 준비위원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0.02.21 onjunge02@newspim.com

한-러 교역액은 1992년 1억9000만 달러에서 작년 224억 달러로 증가했고, 양국 인적교류는 작년 70여만명으로 확대됐다. 특히 올해는 9개 다리(가스·철도·전력 등 9대 분야) 경협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협력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지난 2018년 6월 한-러 정상은 수교 30주년인 2020년을 '한-러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수교 기념행사 개최를 위해 양국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데 합의했다. 러측에서는 트루트네프 부총리가, 우리나라는 홍 부총리가 준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홍 부총리는 "그간 사전 점검회의와 실무준비위원회의 등을 통해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의 4대 가치로 ▲공동번영 ▲미래지향 ▲창의혁신 ▲열린참여 등을 잠정 선정했다"며 "우리 측은 총 162개의 기념사업안을 기획했고, 러시아측은 총 180개의 기념사업안을 송부해 옴에 따라 이제까지 이들 사업들에 대한 실무검토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정부에 따르면 한국측 162개 사업과 러측 180개 사업을 4대 분야별로 보면 공동번영 분야 사업이 73개(한 32개·러 41개), 미래지향 분야 사업이 45개(한 19개·러 26개), 창의혁신 분야 사업이 27개(한 14개·러 13개), 열린참여 분야 사업이 197개(한 97개·러 100개) 등이다.

홍 부총리는 "공동번영 분야에서는 한러 경제공동위원회 운영(Nine bridge 경협사업 포함), 한러 무역투자 비즈니스 협력 등양국 정부·기업·산업간 협력 및 이 분야 플랫폼을 활성화하는 사업들이 주류"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래지향 분야는 청년 역사체험·청소년 포럼 등 양국 미래세대간 이해를 높여 나갈 수 있는 기념·협력사업이고 창의혁신 분야는 기초·원천기술 강국인 러시아와 응용기술이 우수한 한국이 상호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사업들"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열린참여 분야는 문화예술체육 협력, 지자체간 협력 등 양국간 정부 차원, 지자체(지방정부) 차원 나아가 각계 각층간 협력의 폭과 넓이를 보다 확대할 수 있는 사업들"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홍 부총리는 "정부는 4대 분야 협력사업 중 12대 '한러 공동브랜드 프로그램'(단위사업으로 잠정 50개)를 선정해 최우선순위를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러 양국이 기존의 경제협력 중심의 협의 채널에서 외교·문화·예술·청년교류 등 분야로 확산시켜 나가는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