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곡성군이 체납차량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곡성군] 2020.02.19 wh7112@newspim.com |
19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라남도 주관 '2019년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9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평가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군은 이에 따라 전라남도로부터 3000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추가로 지급받게 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올해도 좋은 성적을 달성하기 위해 체납액 줄이기 업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지방세 납부를 당부했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