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부족한 혈액수급사태를 돕기 위해 단체헌혈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18일 영동에코발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부족사태 돕기위해 강릉헌혈의 집에서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 영동에코발전]2020.02.19 grsoon815@newspim.com |
단체헌혈은 18일 오후 2시부터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헌혈의집 강릉센터에서 진행했다. 영동본부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9개월간 직원들의 정기 단체헌혈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영동에코발전본부 임택 본부장은 "전국민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영동에코발전본부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단체헌혈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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