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211호에서 강원 춘천지역 공천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 이날 면접에는 강대규 예비후보, 김진태 국회의원, 최성현 전 도의원이 참석했다. 세 명의 예비후보자는 "전국에서 가장 사이좋은 후보들"이라면서 "정당한 후보 경선을 통해 공천에 임하고 공천결과에 불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사진=미래통합당 강대규 예비후보선거사무소]2020.02.17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