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12년간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허청회(50)씨가 포천·가평지역구에서 13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14일 오전 7시 개성인삼조합 사거리에서 시민들께 인사를 올리며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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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7시 개성인삼조합 사거리에서 시민들께 인사를 올리고 있는 허청회 예비후보 2020.02.14 yangsanghyun@newspim.com |
허 예비후보는 자신이 공천 받아 당선된다면 "젊은 돌풍으로 정치의 세대교체를 통해 중단없는 지역발전이 이뤄질 것"이라며 "21대 의정 활동은 지역의 더 나은 경제·생활·교육 여건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12년간 지역을 땀으로 적신 지역정책 전문가, 준비된 젊은 새일꾼"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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