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청주 오송에 본사를 둔 메타바이오메드 오석송 회장이 13일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장에 취임했다.
오 협회장은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선출됐다.
오 협회장은 "회원사 교류 및 지원, 홍보, 정책개발, 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데에 든든한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뉴스핌=이주현 기자] 13일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장에 취임한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지스커뮤니케이션즈] |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만든 단체다.
협회는 올해 회원사들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과 기술에 대한 자료 조사 활동 지원, 법·규제, 정책 연구조사, 국제 교류 등의 활동을 통해 회원사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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