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에서 12일 LIG넥스원(079550)에 대해 '수주는 풍족, 이익은 부족'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9.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IG넥스원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금융투자에서 LIG넥스원(079550)에 대해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2월 ㈜한화 탄두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매출 인식 지연, 원/달러 환율 하락이다. 탄두 부족으로 150억원의 매출 공백이 발생했고 지체상금은 20억원이 인식됐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 효과는 90억원이다. 1월부터는 탄두가 원활히 공급되고 있다. 누계 수주는 2.0조원(-40.9%)을 달성했다. 잔고는 6.2조원으로 성장했다. 창립 이후 최대 수준이다. 주요 수주로는 현궁 3차 0.5조원이 있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4분기 매출액 4,335억원(+3.7%), 영업손실 112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110억원을 하회했다.
2020년 매출액 1.6조원(+6.8%), 영업이익 411억원(+127.0%)을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표주가 4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1년 EPS 2,979원에 Target PER 13.8배(글로벌 피어 20% 할인)를 적용했다. 2019년 수주잔고는 사상 최대치인 6.1조원(+9.4%)을 기록했다. 2020년 매출 성장 속도가 더딘 것은 아쉽다. 풍부한 잔고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고성장이 예상된다. 2021년 매출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는 4분기부터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라고 전망했다.
◆ LIG넥스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5,000원 -> 41,000원(-8.9%)
- 신한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2019년 11월 15일 발행된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 대비 -8.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2월 13일 48,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5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4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1,000원을 제시하였다.
◆ LIG넥스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000원, 신한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3,000원 대비 -4.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3,000원 보다는 24.2% 높다. 이는 신한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LIG넥스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250원 대비 -2.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IG넥스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IG넥스원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금융투자에서 LIG넥스원(079550)에 대해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2월 ㈜한화 탄두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매출 인식 지연, 원/달러 환율 하락이다. 탄두 부족으로 150억원의 매출 공백이 발생했고 지체상금은 20억원이 인식됐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 효과는 90억원이다. 1월부터는 탄두가 원활히 공급되고 있다. 누계 수주는 2.0조원(-40.9%)을 달성했다. 잔고는 6.2조원으로 성장했다. 창립 이후 최대 수준이다. 주요 수주로는 현궁 3차 0.5조원이 있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4분기 매출액 4,335억원(+3.7%), 영업손실 112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이익 110억원을 하회했다.
2020년 매출액 1.6조원(+6.8%), 영업이익 411억원(+127.0%)을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표주가 4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1년 EPS 2,979원에 Target PER 13.8배(글로벌 피어 20% 할인)를 적용했다. 2019년 수주잔고는 사상 최대치인 6.1조원(+9.4%)을 기록했다. 2020년 매출 성장 속도가 더딘 것은 아쉽다. 풍부한 잔고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고성장이 예상된다. 2021년 매출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는 4분기부터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라고 전망했다.
◆ LIG넥스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45,000원 -> 41,000원(-8.9%)
- 신한금융투자,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2019년 11월 15일 발행된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목표가인 45,000원 대비 -8.9%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2월 13일 48,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5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4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41,000원을 제시하였다.
◆ LIG넥스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3,000원, 신한금융투자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3,000원 대비 -4.7%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3,000원 보다는 24.2% 높다. 이는 신한금융투자가 타 증권사들보다 LIG넥스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4,250원 대비 -2.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IG넥스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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