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3번 확진자와 17번 확진자가 12일 퇴원할 예정이다.
명지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격리 입원중인 3번 환자와 17번 환자가 음성판정을 받아 퇴원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3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54세 한국인 남성이다. 6번, 11번, 12번,에 이어 28번까지 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17번 환자는 싱가포르 세미나 참석 후 감염된 38세 한국인 남성 환자다.
한편, 명지병원은 이날 오후 2시 치료 경과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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