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11일 새벽 3시 14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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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내부 30㎡가 그을리고 김치냉장고 1대가 소실하는 등 소방 추산 531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김치냉장고에서 타는 냄새가 났다는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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