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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후 3시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열린 '포항지진특별법 설명회 및 주민의견 수렴회(포항지진특별법 설명회)'에서 포항시 방역당국이 설명회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신종코로나' 유입차단에 대응하고 있다. 이날 포항시는 설명회장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나눠주고 발열체크를 하는 등 '신종코로나' 유입 차단을 위해 꼼꼼하게 대비했다. 이날 포항시가 '포항지진특별법' 관련 시행령 제정에 앞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한 설명회에는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0.02.1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