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등 통해 환경정책·환경보전활동 알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제4기 SNS 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SNS 기자단은 현장에서 다양하게 전개되는 환경정책, 환경보전활동 등을 SNS 채널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홍보하기 위함이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 로고 [사진=홈페이지 캡쳐] 2020.02.10 gyun507@newspim.com |
환경분야에 관심있는 금강유역 내 거주하는 대학생 및 일반시민이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며 10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를 제출받아 최종 20여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 한해 홍보대사로 활동할 제4기 SNS 기자단은 현장에서 다양하게 실시되는 환경정책, 환경보전활동․소식을 페이스북·블로그 등 SNS 채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전파하는 홍보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일반 국민들이 환경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취재하고 활동한 자료로 동영상·카드뉴스·인포그래픽 등 시각화된 콘텐츠를 직접 제작·배포해 환경정책에 대한 홍보효과를 높이는 활동도 펼친다.
신청은 금강환경청 홈페이지(www.me.go.kr/gg)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모집기간 내 직접방문·등기우편·E-mail 등으로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정결과는 내달 3일 금강환경청 홈페이지와 SNS 채널(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합격자에게는 개별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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