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경기도 "여성기업 마케팅·사업화 등 맞춤형 지원자 찾는다"

기사입력 : 2020년02월09일 11:53

최종수정 : 2020년02월09일 11: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올해 23개사를 대상으로 '2020 경기도 여성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 여성기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사업화 등 맞춤형 지원책을 펼쳐, 기업의 경영애로를 해결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뒀다.

참가대상은 공고일을 기준 본사 또는 공장 소재지가 경기도인 업체 중 여성이 실질적으로 경영하는 기업(법인 또는 개인)으로 지방중소기업청 발급 여성기업확인서 보유기업이다.

지원업체로 선정되면 홍보기반 구축, SNS·온라인 마케팅,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등의 '마케팅' 분야와 제품설계, 금형제작, 디자인상품화, 해외특허권리화, 국내·외 규격인증, 전문가 컨설팅 등 '사업화' 분야를 업체 1곳 당 1000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기업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세부사업 항목별 최대 지원액을 상향 조정하고, 업체·상품 상세페이지 제작지원 등의 지원항목을 신규로 추가했다.

참여를 원하는 여성기업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해 오는 3월 6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정보포털 '이지비즈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에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PT심사를 실시해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주요 심사항목은 사업계획 타당성 및 충실성, 재무건전성, 성장성, 기술성 등이다.

신청서식,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이지비즈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SOS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zeunb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