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동우화인켐㈜ 임직원들이 중식 및 석식비를 모금해 모은 성금을 결식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5일 성금 2000만원을 경기 평택시에 전달했다.
6일 시에 따르면 동우화인켐은 지난 2018년 평택시 및 사랑의 열매와 지역사회 공헌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평택시내 보육시설과 요양시설 지원 및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동우화인켐(주) 임직원들이 중식 및 석식비를 모금해 모은 성금을 결식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5일 성금 2000만원을 경기 평택시에 전달했다.(왼쪽부터 강학봉 경기사랑의열매 강학봉 사무처장, 유병식 동우화인캠 한마음협의회 유병식 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임승훈 동우화인켐 상무, 김대환 복지정책과장)[사진=평택시청]2020.02.06 lsg0025@newspim.com |
동우화인켐 관계자는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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