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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가 조직한 '한인애국단원' 편지 문화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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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한인애국단원 편지 및 봉투'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교재 위임장 및 상해격발' 등 총 5건의 항일유산을 문화재로 등록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문화재는 ▲한인애국단원 편지 및 봉투 ▲한인애국단원 이력서 및 봉투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교재 위임장 및 상해격발▲대한민국 임시정부 문영박 추조 및 문원만 특발 ▲대한민국 임시정부 특발, 추조, 편지 및 소봉투 등 총 5건이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한인애국단원 김영구 편지 [사진=문화재청] 2020.02.06 89hklee@newspim.com

국가등록문화재 제773-1호 한인애국단원 편지 및 봉투는 1930년대 초 한국 독립운동이 침체되자 김구가 일본 수뇌를 암살하고자 비밀리에 조직한 한인애국단 단원들의 편지와 봉투다.

해당 유물은 '김영구가 곽윤에게 보낸 편지 및 봉투' '최홍식이 곽윤에게 보낸 편지 및 봉투' '이덕주가 김정애에게 보낸 편지 및 봉투' 총 7점이다. 상해(상하이)에 있는 김구와의 연락체계, 거사준비 상황 등 한인애국단 활동상을 엿볼 수 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73-2호 '한인애국단원 이력서 및 봉투'는 김구가 일본 수뇌 암살을 목적으로 비밀리에 조직한 한인애국단 소속 유상근, 이덕주, 유진식의 이력서와 봉투 총 6점이다. 이력서에는 출생지, 이름, 학력, 경력 등 상세 신원이 담겨있다. 해당 유물은 한인애국단에 입단, 대일 의열투쟁 거사의 최일선 요원으로 나섰다 체포된 청년 독립투사의 신상을 새롭게 밝혀줄 원본으로 희귀 자료이자, 독립운동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유상근, 이덕주 이력서 봉투 2020.02.06 89hklee@newspim.com

한편 이날 문화재청은 '부산 나병원 기념비' 문화재 등록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부산 나병원 기념비'는 1909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나병원인 '부산 나병원'의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1930년 제작됐다.

'부산 나병원'은 한국 근대사에서 나환자만을 위해 최초로 세워진 병원이다. 해당 문화재를 통한 한국 특수 의료 영역인 한센인 치료의 역사와 선교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어 중요한 가치가 있다. 또한 나환자촌 등 일반인들과 격리돼 생활하던 한센인 환자들의 존재와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보존 가치가 있다.

'부산 나병원 기념비'는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될 예정이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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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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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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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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