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06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이익안정성 높게 유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신한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2020년 낮은 성장목표와 마진압박 감안시 이자이익 정체흐름은 이어질 전망. 은행 대손율은 7bp로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신규 NPL 발생비율 또한 24bp에 불과해 2017~18년의 4분기 평균 47bp에 비해 크게 하락. 상대적으로 대손비용 상승압력이 높았던 카드부문 또한 건전성지표가 안정화되며 동사 특유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보여줌. 2020년에도 대손비용 상승 폭은 제한적일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4분기 순이익은 5,075억원으로 시장예상을 소폭 하회. 특이요인으로는 시금고 관련 무형
자산 감액 1,500억원, 희망퇴직 비용 1,200억원, 기업여신 상각채권 회수에 따른 충당금
환입 140억원이 발생했으며 이를 감안한 수정순이익은 6,930억원 수준으로 2018년 4분
기(6,440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 또한 라임사태와 관련해 565억원의 추가 손실 인식
이 있었음.'라고 밝혔다.
한편 '목표주가 52,000원으로 4% 하향, 매수의견 유지.
실적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하나 매수의견 유지. 2020년 부정적 은행
업 경영환경에도 30% 내외의 비은행과 비이자부문 이익비중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경
우 상대적인 이익안정성은 높게 유지될 전망. 상반기 중 자사주 매입과 소각절차 또한 진
행할 예정. '라고 전망했다.
◆ 신한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4,000원 -> 52,000원(-3.7%)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2,000원은 2019년 10월 28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4,000원 대비 -3.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2월 13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2,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한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4,333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4,333원 대비 -4.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7,000원 보다는 10.6%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신한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4,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7,553원 대비 -5.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신한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신한지주 리포트 주요내용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2020년 낮은 성장목표와 마진압박 감안시 이자이익 정체흐름은 이어질 전망. 은행 대손율은 7bp로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신규 NPL 발생비율 또한 24bp에 불과해 2017~18년의 4분기 평균 47bp에 비해 크게 하락. 상대적으로 대손비용 상승압력이 높았던 카드부문 또한 건전성지표가 안정화되며 동사 특유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보여줌. 2020년에도 대손비용 상승 폭은 제한적일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4분기 순이익은 5,075억원으로 시장예상을 소폭 하회. 특이요인으로는 시금고 관련 무형
자산 감액 1,500억원, 희망퇴직 비용 1,200억원, 기업여신 상각채권 회수에 따른 충당금
환입 140억원이 발생했으며 이를 감안한 수정순이익은 6,930억원 수준으로 2018년 4분
기(6,440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 또한 라임사태와 관련해 565억원의 추가 손실 인식
이 있었음.'라고 밝혔다.
한편 '목표주가 52,000원으로 4% 하향, 매수의견 유지.
실적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하나 매수의견 유지. 2020년 부정적 은행
업 경영환경에도 30% 내외의 비은행과 비이자부문 이익비중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경
우 상대적인 이익안정성은 높게 유지될 전망. 상반기 중 자사주 매입과 소각절차 또한 진
행할 예정. '라고 전망했다.
◆ 신한지주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54,000원 -> 52,000원(-3.7%)
- 이베스트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이베스트투자증권 전배승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2,000원은 2019년 10월 28일 발행된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4,000원 대비 -3.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2월 13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2,000원을 제시하였다.
◆ 신한지주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4,333원, 이베스트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2,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4,333원 대비 -4.3%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7,000원 보다는 10.6% 높다. 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신한지주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4,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7,553원 대비 -5.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신한지주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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