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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신종 코로나' 신속 진단을 위한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비상 진단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비상대책반은 3개조로 편성, 매일 2인 1조로 비상근무한다. 의심환자에 대한 진단검사가 의뢰되면 즉시 시험에 착수해 6시간 후에 결과를 통보한다. 5일 현재, 총 67명의 의심환자를 검사한 결과 바이러스 유전자는 모두 불검출됐다.[사진=경북도] 2020.02.0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