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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驻济州总领事回应济州暂停免签 称对韩方做法表示理解

기사입력 : 2020년02월04일 07:50

최종수정 : 2020년02월04일 07:50

针对韩国政府暂停外国人济州道免签政策,中国驻济州总领事冯春台对韩方做法表示理解。同时,为彻底防止新型冠状病毒肺炎(以下简称"新型肺炎")扩散,韩国政府暂停对外国人提供自动入境审查服务。 

中国驻济州总领事冯春台【图片=NAVER】

中国驻济州总领事冯春台3日召开记者会,介绍了中方抗击新冠肺炎形势并表示,中方对济州道政府决定暂停旅游免签政策表示理解,更对济州道政府和人民的支持表示感谢。

韩联社报道称,冯春台表示,中国正在习近平主席的亲自指挥下加强疫情防控,加快疫苗研制,以负责任的态度及时向国际社会发布信息,加强与国际社会的沟通合作。中韩两国政府部门始终就疫情保持沟通,总领事馆也在与济州道政府、出入境部门保持密切合作。

冯春台还特别列举了从济州道政府到济州各界民间友好团体和人士为支持中方抗击疫情而积极捐款捐物的感人事例,表示将铭记这份深情厚谊。 

仁川机场【图片=NAVER】

另外,韩国法务部决定,从4日零时起暂停对外国人提供自动入境审查服务,确保新型肺炎疫情防控工作不留盲区。

所有外国入境者都要接受出入境审查官的当面审查。此外,法务部还限制持湖北省签发护照的中国旅客入境,并暂停韩国驻武汉总领事馆已向外国公民发放签证的效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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